시공현장, 황토구들, 전통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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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02회 작성일 15-08-29 10:44본문
http://blog.naver.com/ctv21/220434669453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가 힘찬 출발을 하고 7월의 바람이 불어오는 열기가 넘치는 13일
담양에 위치한 밸리구들 현장을 찾았다.
아담하게 지어진 황토집을 둘러 보면서 시골집으로 손색없고 밖의 온도와 실내의 온도가
뜨거운 태양의 열기가 가득한 공간에 피부로 느끼는 체감온도는 한층 마음과 몸을 시원하게
온도를 유지하는 황토 흙집이였다.
갓 지어진 집을 멀리서 가까이서 느끼고 항토흙과 편백나무향이 그윽한 집안의 분위기가
금새 시원한 느낌을 가져다 주었다.
함께 한 밸리구들 신창화대표의 이야기는
이 주택은 건강을 생각하여 신축하여 건강회복을 위하여 사용될 공간이므로 정성과 열정을
다하여서 밸리구들을 선택한 건축주의 마음을 생각하여 건강회복에 중점을 두고 구들을
신축하겠다는 마음을 피력하였다.
둘러보면서 이미 새롭게 신축한 주택이요 구들이였는데 원하는 열기를 충족하지 못하여
밸리구들을 재시공한다는 이야기를 전하여 들었다.
신축한 전통구들이 무었이 문제가 있을까?
현장에서 느끼는 분위기는 긴 가뭄으로 인하여 날마다 비를 간절하게 염원 하였는데
바로 엊 그제 비바람으로 인하여 경기중인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일정도 차질을 빚을 정도로
많은 비가 내린 뒤라서인지 신축된 부두막에는 내린 비로 말미암아 물이 가득 고여 있었다.
이러한 상태에서 다시금 재 시공한다는 것은 대단한 흥미를 유발하는 현장임을 느끼게 되였다.
스스럼없이 카메라를 꺼내들고 현장의 분위기를 영상으로 녹화를 하였다.
다시금 볼 수 없는 현장임을 느끼고 담양의 구들현장을 함께 동행하게 되였다.
과연 밸리구들은 지금까지 지켜온 전통구들의 장점을 모아서 정리한 구들을 뛰어 넘어서 구들의 혁명을
일으킬 수 일을런지 대단한 궁금증을 유발하였다.
잠을 하루에 두세시간 혹은 날을 지새우면서 연구에 몰두한 결과라고 신창화대표는 열변을 토한다.
그를 따라 담양의 유서깊은 정자들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을 수 있었다.
다음편에 동영상으로 옮기려고 한다.
여러가지 정황상 조금의 시간여유를 갖고 동영상을 올리게 되였다.
지난번 밸리구들은
mbc 건축박람회에 참여하여 지금까지 노력한 결과들을 박람회에서 펼쳐보였다는 결과를
이야기를 통하여 전하여 들었다.
직접 현장에는 참여하지 못하였지만 당시에 사용하였던 유인물을 발견하고
여기에 옮긴다.
밸리란 무었인가?
Valley=사전에 있는 그대로 옮기면 분지,골짜기,계곡으로 정리되었다.
밸리구들은 자연의 순리에 따라서 바람을 이용하고 자연을 이용하는 자연적인 구들을 추구한다는 의미로 밸리구들의 시작을 알리는 이야기로 들리게 된다.
그래서 그런지 신창화대표는 유독 다른현장에서 느낄 수 없는 준비된 재료들이 수 없이 많은 자루에 담겨진 내용물들이 충실하게 준비하고 준비하여 철저한 시공을 원칙으로 준비하는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는 일꾼으로 느껴진다.
그래서인지 처음 만난 지난해에 비하여 비약적으로 급성장한 느낌을 받게 된다.
다른 사람에 비하여 서너배의 일을 추구하는 열정이 오늘의 밸리구들의 신창화대표를 만들어 가고 있는지 모른다. 지난번 미팅때는 라디오 출연한다는 이야기를 전하여 듣고 그 시간을 기다려서 녹음을 하여
옮기곤 하였는데 잠을 자지 않는 비결은 타고난 체력을 어떻게 유지하는 지 궁금하여 진다.
먼저
태양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태양은 이미 존재하는 무한한 에너지원이요,
태양을 통하여 많은 발전과 발명의 역사가 존재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져서,,
태양은 139만 2000km, 표면온도가 섭씨 5500도로
우리가 가늠하기 어려운 온도와 뜨거운 가스덩어리로 이루어져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이를 어떻게 밤에도 이용할 수 있을까를 골몰하게 연구하고 집요하게 연구한 발명의 아버지로 알려진
토마스 앨버 에디슨이 수없는 실패의 연속 끝에 드디어 전구를 발명하여 저녁에도 태양이 비추는 낮의
기분을 느낄 수 있게 끔 실현한 꿈의 발명품인 전구를 통하여 오늘에는 밤에도 낮과 같이 전구를 이용하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낮의 활동을 밤에도 이루면서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생각한다.
알려진대로 에디슨은 수없는 실험을 1000번 가까운 반복실험을 통하여 전등에 불이 붙어서
전등을 발명하게 되는 뛰어난 발명가이다.
불의 발견과 이러한 전등의 발명으로 인한 에너지원의 사용은 다시금 불을 태워서 열을 이용하여 축적된
열을 저장하여 이용하는 것은 대단한 일이 아닌가 한다.
밸리구들의 특징은 바로 열을 저장하여 6일동안 방안의 온도를 유지한다는 것이 아닐까 한다.
하나하나씩 밸리구들에 들어가는 기본적인 재료들을 분석할 기회를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과연 밸리구들에 들어가는 갖가지 재료들은 어디에서 재조하여 오는지,
그리고 그게 신창화대표의 이야기대로 친환경으로 타당한 제품들을 사용하여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서 진행하는지 궁금하여진다.
자연의 위치를 따라 시공한다는 밸리구들현장은 넘치는 열기로 진행되기 시작하였다.
우리 생활에 있어서 잠자리는 가장 중요한 휴식이요 다음날의 활기를 찾아주는 에너지원을 지켜주는
공간임을 생각하게 한다.
좋은 잠자리는 다음날의 신선함을 가져다 줄 것이다.
귀한 8시간이상을 이용하는 구들장을 통하여 우리에게 따뜻한 공간과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밸리구들만의 열정어린 노력에 힘찬 박수를 보내면서,,,
정보및 자료제공;밸리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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